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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름

부산여행추천장소<오륙도 스카이워크>

땡지땡지 2020. 8. 29. 16:06

부산의 상징 오륙도

 

날씨와 보는위치,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다섯 개로 보이는 날도 있고

여섯 개로 보이는 날도 있다고 해서 '오륙도'라고 합니다.

 

오륙도해맞이공원주차장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해맞이공원 주차장입니다.

주차비는 시간제한 없이 평일=2천원/주말=3천원<현금> 입니다.

 

 

오륙도풍경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인 오륙도는

부산만 북쪽 승두말로부터 남동쪽으로 나란히 뻗은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으로 6개의 바위섬을 통칭합니다.

 

 

오륙도등대

 

오륙도 등대가 세워진 등대섬은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윗부분이 평평하여 발처럼 생겨서 발섬이라 했다가 

등대가 세워진 뒤로부터 등대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높이 27.55m>

 

 

4월오륙도 바다위솔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지정된 솔개

 

부산 오륙도 바다 위 날아다니는 솔개는 '소리개'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날개 아랫면에는 얼룩과 갈색 세로무늬가 있었으며,

산지나 평지,바닷가 등 먹이가 있을 만한 곳이면 어디에나 산다고 합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

 

해안 절벽 끝에 대롱대롱 매달린 듯 아찔하게 보이는 '오륙도스카이워크' 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곳은

37m 해안 절벽 높이에 9m가량 바다 쪽으로 돌출된 U자형 유리전망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닥두께 2cm에 네겹으로 특수제작한 방탄유리라고 합니다.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풍경

 

해안산책로를 따라 오륙도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도착하면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바닥이 투명한 유리위를 걸어가는 스카이워크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스카이워크 무료>

 

 

시원한 오륙도파도소리

 

시원하게 파도치는 소리자체만으로 갑갑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듯 합니다.

 

짧은 일정에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부산의 힐링장소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