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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재밌는 공룡그림책 <내돈내산>

땡지땡지 2020. 9. 27. 14:11

 

지금으로부터 약 2억 년 전에 처음 나타난 공룡이라는 말은 '매우 무시무시한 파충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4살쯤 되면 공룡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흥미로워하는데요~

비슷하게 생긴 공룡들의 이름을 외우기 어렵기 때문에

'진짜진짜 재밌는 공룡그림책'으로 공룡들의 존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진짜재밌는공룡그림책

 

라이카미에서 출판한 신기하고 놀라운 공룡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공룡그림책은

공룡이 나타나기 전, 쥐라기, 백악기 전기, 백악기 후기, 공룡이 사라진 이후로 차례가 되어있습니다.

 

 

날아다니는 공룡

 

코엘루로사우라부스

 

공룡이전의 생명체인 코엘루로사우라부스는 척추가 있는 동물 가운데 가장 먼저 하늘을 날았으며, 하늘을 날 때는 긴 꼬리를 이용해서 균형을 잡고 방향을 바꿨습니다.

 

 

디모르포돈

 

디모르포돈은 '두 가지 모양의 이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에 가장 먼저 등장한 익룡의 한 종류이며 다른 익룡들과 다른점은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며, 주둥이가 뭉툭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나있다는 것입니다.

 

 

시조새

 

시조새는 '고대의 날개' 라는 뜻의 새의 조상으로 가장 오래된 새입니다.

부리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고, 날개에는 발톱이 있는 발가락이 달려 있습니다.

 

 

케찰코아틀루스

 

케찰코아틀루스는 '날개를 가진 뱀' 이라는 뜻으로, 익룡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웠습니다.

날개에는 세 개의 발가락이 붙어있고 딱딱한 부리에 이빨이 없습니다.

날개의 막은 1mm 정도로 매우 얇아 한 번 찢어지면 영원히 날 수 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르젠타비스

 

아르젠타비스는 지구에 살았던 모든 새 가운데 가장 큰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깃털 없는 머리로 썩은 동물의 사체 깊숙한 곳까지 수월하게 굴을 팠다고 합니다.

 

 

목이 긴 공룡

 

아파토사우루스

 

몸이 큰 초식공룡인 아파토사우루스는 긴 목과 긴 채찍 같은 꼬리와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고

뒷다리로 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뭇잎이나 양치식물, 떨기나무, 소철, 침엽수, 은행나무 등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팔 도마뱀' 이라는 뜻으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장 무거운 공룡 중에 하나로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2톤에 가까운 나뭇잎을 먹었으며,

나무가 너무 높아서 잎을 먹기 어려울 때는 아예 나무를 쓰러트려서 먹었다고 합니다.

 

진짜진짜 재밌는 공룡그림책은 공룡들의 생생한 그림과 특징을 쏙쏙 들어오도록 잘 분류되어 있어 어렵게만 느껴왔던 공룡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