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앞 글램핑 <하동 대도파라다이스>

 

 

대도섬 

 

대도마을은 3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어촌으로

남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전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 노량항에 도착하면

대도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실 수 있습니다.

 

대도섬으로 출발~!

배 타는 곳 입구에 수협이 있으며 빨간등대와 노란등대가 나란히 보입니다.

그 뒤에 노량대교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울어진 노량대교

세계 최초의 경사 주탑 현수교

 

임진왜란 당시 노량대첩이 벌어진 장소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술 '학익진'을 모티브로 

기울어진 '경사주탑' 방식으로 시공되어

V자 모양의 주탑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23전 23승' 승리 <Victory>)

 

 

대도파라다이스

 

배에서 내리면

한 척의 배 조형물이 우리를 환영해줍니다.<배타고 20분 소요>

 

 

대도섬 쿵푸팬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대도섬 빨간풍차

 

배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빨간풍차를 지나 걷다보면 

대도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보입니다.<7월15일부터 개장>

어느 방향을 선택해도 다시 선착장으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다 앞 글램핑 외부모습

 

글램핑 실내에는 일반 가정집처럼 모든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침대,에어컨,냉장고,이불,가스레인지,샤워실,미니수영장 등)

 

 

텐트촌을 잇는 다리풍경

 

텐트와 낚시장비를 챙겨오신 분들은

다리와 이어지는 바다 올레길 위에서 

고기를 잡으며 분위기를 즐깁니다.

 

 

바다풍경

 

바다위를 걸으며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리위 야경

 

다리 뒷편으로는

하동화력발전소,광양국가산업단지,광양제철소가 낮에는 연기를 내뿜고

밤에는 붉은빛으로 바다위를 밝혀주었습니다.

 

 

다리위에서 본 야경

 

바닷물 위로 비친 빛 야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배타고 집으로~

 

 

아침을 바다풍경으로 맞이하는 힐링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휴양지  '대도섬'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