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어린이문화원>

아시아문화전당은 2006년 9월 27일 제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시설로 설립되었습니다.

2015년 7월 13일 발족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교육,연구 등을 통한

국가의 문화적 역량 강화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전당 입구에는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분수가 있습니다.

아시아전당 분수대 뒷편 '민주의종각'은

2015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민주·인권·평화 도시의 상징물로 건립되었습니다.

종 몸체에 새겨진 '민주의 종' 글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썼으며

8·15 광복절과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타종일

3·1절(정오), 5·18민주화운동기념일(정오), 8·15광복절(정오), 광주 시민의날(11월1일/행사전날),

제야(12월31일/자정) 각각 33번씩 타종합니다.

아시아전당 어린이문화원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시원한바람이 부는 그늘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문화원 입구입니다.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마스코트 '시아와 친구들' 입니다.

9월22일(화) 부터 재개관 운영 하였으며 네이버 QR코드 인증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어린이체험관 ▶ 미운영 / 유아놀이터,어린이도서관 ▶ 이용시간 제한이 있습니다.(무료,현장발권가능)

유아놀이터 입구 오른편에는 자연의소리(빗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천둥소리) 를 들으며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마련된 계단형 휴게공간입니다.

유아놀이터 입구 신발장을 지나면 0~4세 유아들만의 공간 회전그네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유아들의 오감놀이로 좋은 편백나무놀이 공간입니다.

시간안에 볼풀공을 구름으로 던져 번개를 일으키는 모습입니다.

뭉개구름언덕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반면 제일 조심해서 놀아야할 공간입니다.

왼쪽 시작버튼을 터치한 후 불이 들어오는 곤충모양에 터치하는 게임입니다.

이밖에도 트럼플린,블럭,자석놀이 등 놀이가 다양하기에 7세미만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어린이극장을 지나 유아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넓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넓은공간,작은공간 취향에 맞는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북카페 분위기에 아이들이 앉아 독서하는 모습이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0~3세까지 이용가능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어린이문화원 입구&출구 앞에는 시아와친구들 동물들과 같이 촬영할 수 있는 포토공간이 있습니다.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선명도는 아쉬웠지만, 어린이문화원의 매력적인 공간이였습니다.

하이푸드(Hi🧡Food)